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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드라마

환승연애2 16화 리뷰

by 블랙쿠키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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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16화도 꽤 재밌었습니다. 근데 너무 길어서 저는 2배속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해은 씨를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계속 우시는 모습만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원빈 씨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두 분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놓지 못하고 미련을 가지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이번에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해야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최종 선택 날 앞에서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애인들이 만나 이를 정해야 했습니다. 근데 서로의 모습이 다 다른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한 커플은 어색함과 불편한 기운이 맴돌고 어느 커플은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 커플은 다투기도 합니다. 어느 커플이 어떠한 모습을 보였는지 궁금하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d64VlbzTII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에 나언 씨의 현규와 이별 상황 얘기가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헤어지자는 현규의 말에 가로막으며 붙잡았다는 말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너무 좋아했고 사랑해서 더는 미련 없다는 나언의 말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나언이 너무 좋아했던 현규, 메기남은 이번 화에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전 애인들끼리 만나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과정에서 현규와 나언이 모습이 제일 편안해 보였습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없는 듯해 보였습니다. 정말 편안한 그들의 모습 속에서 좋은 사람들이 건강한 이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은을 향한 메기남, 현규의 직진이 정말 대단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레전드 메기남인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4Oh4fp9GyU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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