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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외 음악

Astrid S - It´s Ok If You Forget Me [가사 해석/듣기]

by 블랙쿠키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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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id S 의 It's Ok If You Forget Me'

 

유튜브 덕분에 듣게 되었는데 듣기 좋았다.

찾아보니 작년에 나온 곡이다.

(이 좋은 곡을 이제야 알다니…. )

가사를 해석하는 데 너무 마음 아픈 곡인 것 같다.

이별한 후에도 그 사람의 행복을 진정으로 바란다니…. 

 

"I'm just really grateful that I had you (너를 만나서 정말 감사할 뿐이야)"

이 가사가 너무 마음 아팠다.

과연 나는 이별 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곡을 계속 듣다 보니 이별 후 자신의 감정 앞에서

애써 괜찮다고 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Two weeks in, I'll wait till the feeling hits
2주 안에, 난 이별 후의 감정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
Maybe I just haven't let it sink in

어쩌면 난 그냥 가라앉게 놔두지 않을지도 몰라
For three years we were living together
3년 동안 우리는 함께 살고 있었어
Held me like you'd hold me forever
넌 날 영원히 안아줄 것처럼 안아주었어
Didn't think that heartbreak would feel like this
이별 후의 가슴 아픔이 이렇게까지 느껴질 줄이야
From everything to nothing at all
나의 모든 것에서부터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From every day to never at all
나의 매일매일이 이제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And everyone says that I should be sad

그리고 모두들 내가 슬퍼해야 한다고 말해
Is it normal that
과연 그게 정상일까?
I don't feel sorry for myself
나는 내 자신이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아
Care if your hands touch somebody else
너의 손이 다른 사람을 만진다고 생각하면 신경이 쓰이지만
Wouldn't get jealous if you're happy
네가 행복하다면 난 질투하지 않을 거야
It's OK if you forget me
네가 날 잊어도 난 괜찮아
I don't feel empty now that you're gone
네가 날 떠났다고 해서 난 허전하지 않아
Does that mean it didn't mean nothing at all?
이런 나의 모습이 네가 나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다는 뜻인 걸까?
But I'll tell you what the worst is
하지만 최악이 뭔지 말해줄게

It's the way it doesn't hurt when I wish it did 

이렇게까지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야


Patience is a thing that I learned from you

인내심은 내가 너에게서 배운 거야
That some things can't feel wrong even though they're true
어떤 것들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느껴지지 않아
Went through all the hard times together
우리는 모든 힘든 시간을 함께 보냈어
Kept me calm when I'd lose my temper
내가 화를 낼 때 넌 날 침착하게 해주었어
I'm just really grateful that I had you

너를 만나서 정말 감사할 뿐이야
From everything to nothing at all
나의 모든 것에서부터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From every day to never at all
나의 매일매일이 이제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And everyone says that I should be sad

그리고 모두들 내가 슬퍼해야 한다고 말해
Is it normal that
과연 그게 정상일까?

I don't feel sorry for myself
나는 내 자신이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아
Care if your hands touch somebody else
너의 손이 다른 사람을 만진다고 생각하면 신경이 쓰이지만
Wouldn't get jealous if you're happy
네가 행복하다면 난 질투하지 않을 거야
It's OK if you forget me
네가 날 잊어도 난 괜찮아
I don't feel empty now that you're gone
네가 날 떠났다고 해서 난 허전하지 않아
Does that mean it didn't mean nothing at all?
이런 나의 모습이 네가 나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다는 뜻인 걸까?
But I'll tell you what the worst is
하지만 최악이 뭔지 말해줄게
It's the way it doesn't hurt when I wish it did 

이렇게까지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야


I wish it did
그랬으면 해
When I wish it did
그렇게 되길 원했을 때


From everything to nothing at all
나의 모든 것에서부터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From every day to never at all
나의 매일매일이 이제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And everyone says that I should be sad

그리고 모두들 내가 슬퍼해야 한다고 말해
Is it normal that
과연 그게 정상일까?
I don't feel sorry for myself
나는 내 자신이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아
Care if your hands touch somebody else
너의 손이 다른 사람을 만진다고 생각하면 신경이 쓰이지만
Wouldn't get jealous if you're happy
네가 행복하다면 난 질투하지 않을 거야
It's OK if you forget me
네가 날 잊어도 난 괜찮아
I don't feel empty now that you're gone
네가 날 떠났다고 해서 난 허전하지 않아
Does that mean it didn't mean nothing at all?
이런 나의 모습이 네가 나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다는 뜻인 걸까?
But I'll tell you what the worst is
하지만 최악이 뭔지 말해줄게
It's the way it doesn't hurt when I wish it did 

이렇게까지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야
I wish it did
그랬으면 해

 

아스트리드 에스는 96년생으로 노르웨이 국적의 여가수이다.

2015년에 '2AM'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고 한다.

이 곡으로 초대박이 났다고 한다.

한 번 들어봤는데 노래가 듣기 좋다.

데뷔곡도 한 번 들어볼만 한 것 같다. 

이 외에도 'Think Before I Talk' 곡도 좋은 것 같다.

 

이목을 끄는 독특한 목소리가 한몫하는 것 같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 곡이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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