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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3

카페 몰리스(cafe mollis): 대구 두류동 카페, 광장코아, 달서구 카페 "카페 몰리스" 카페에 한번 가봤습니다! 어제 내도록 비가 왔음에도 휴일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한번 가봤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밖에서 카페 건물은 못 찍었지만 3층 건물에 1층과 2층이 이 카페 건물이더군요. 보통 카페 건물은 단독으로 지어진 건물에 있는 것이 대다수인데 이 카페 건물은 아니네요. 이 카페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09:00~23:00 입니다. 가보니 달성고등학교 건너편에 바로 있더군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가격대가 정말 저렴합니다. 모든 음료가 거의 4~5000원대이죠. 저는 가격표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딸기망고 스무디와 녹차초코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포장해서 가면 전 메뉴가 1000원 할인이 되네요. 조각케익이나 티라미수, 빵들의 가격.. 2021. 3. 2.
핸즈커피 대구 성북교점, 침산동 카페, 와플 맛집, 넓은 주차장 "핸즈커피" 대구 성북교점에 어제저녁,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2층 건물인 예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저녁이 되어 밖의 모든 배경이 어두워진 가운데 카페 건물이 밝은 조명 때문에 멀리서도 매우 눈에 띄더군요. 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는 조명 때문에 빛 번짐이 심해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ㅠㅠ 이 카페는 대구 북구 침산로에 위치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카페 건물 구경을 했는데 위생등급 매우 우수인증 음식점으로 인정받은 곳이더군요. 요즘 같은 시국에 제격인 곳이네요.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가격대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저는 피치 애플티, 밀크티, 딸기 조각 케익 하나 주문했습니다. 조각 케익은 6~7000원 가격대였고, 와플은 15000원 가격대였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참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생크림.. 2021. 3. 1.
더폴락(THE POLLACK): 대구 독립서점, 작은 책방, 마을기업 독립출판 "더폴락" 대구 독립서점에 한번 가봤습니다! 예전부터 독립 출판하는 곳에 가봐야지 했는데 인제야 가봤네요. 제가 간 독립서점은 대구 동성로에 있는 한 곳입니다. 이 서점 외에도 대구에 독립서점이 꽤 있더군요. 다른 독립서점들도 나중에 한 번 가봐야 할 듯싶네요. 들어가기 전 노란색의 입간판이 저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서점은 정오에 문을 열고 8시에 문을 닫네요. 이 독립서점은 바깥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작은 공간에 책 종류가 다양할뿐더러 책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았습니다! 구매 후 마음껏 읽는 게 좋을 듯하네요. 책 말고도 담배 케이스도 팔더군요. 지갑이나 컵 등 책 말고도 다른 물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찍은 사진들을 보니 서점 분위기가 사진으로만 봐도 따뜻.. 2021. 2. 25.
모노릭 카페(MONOLIC): 대구 동구 카페, 신암동 카페 "모노릭 카페"에 한번 가봤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라고 하더군요. 깔끔한 분위기의 한 카페였습니다. 주택가로 가득한 골목길에 있는 카페라 찾기 힘들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카페로 영업시간은 '12:00~21:00'라고 하네요. 주차공간도 널찍하니 있더군요, 여기서도 사진을 찍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가 굉장히 깔끔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카페 문이 자동문은 아니었습니다, 카페 안 공간 역시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카페 안에 있는 가구들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던한 디자인들이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갔을 때 저의 오른쪽 시선을 확 끈 공간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이 공간에서도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더군요. 돌멩이들은 멀.. 2021. 2. 15.
아눅 앞산 카페(a.nook): 대구 브런치 카페, 남구 대명동 카페 아눅 앞산 카페에 어제 한번 가봤습니다! 어제 아침밥을 먹고 11시쯤에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카페 곳곳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희도 앉을자리가 너무 없어서 정처 없이 떠돌다가 겨우 앉았네요.ㅜㅜ 이 카페는 이미 매우 유명한 대구의 카페 중 하나입니다.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 카페는 지하 1층과 1층, 2층, 옥상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었습니다.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문 대기시간이 길었습니다. 정말 카페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주문 기다리면서 찍어봤습니다.ㅎ 사람이 적은 부분들만 찍어보네요.ㅠ 저희는 음료 1잔과 커피 한 잔, 브런치 하나 주문했습니다. 지하 1층으로 한번 내려가 봤습니다. 내려갔는데 앉을자리 없이 .. 2021. 2. 14.
대구 카페 414(CAFE 414): 대구 수성구 카페 "카페 414"에 한 번 가봤습니다!! 어제 저녁에 대구 신천시장 일대에 큰 마트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에 장 보러 한번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뒷골목에 있는 카페임에도 검색해보니 인기 있는 카페더군요. ㅎㅎ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마감 시간이라 주문 가능한 것이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 ㅜㅜ 나중에 낮에 한 번 와봐야 할 듯싶네요. 2층 건물의 카페로 대구 수성구 들안로에 위치한 한 카페입니다! 들어가니 큰 거울이 떡하니 있더군요, 카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카공족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하고 2층으로 한 번 올라가 봤습니다. 아메리카노는 3800원, 복숭아 아이스티는 3000원입니다. 위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모든 음료.. 2021. 2. 9.
더디퍼 카페(THE DIFFER): 대구 북성로 카페, 인테리어 카페 더디퍼 카페에 오늘 한번 가봤습니다. 점심을 먹고 여유로운 차 한잔을 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페에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내리자마자 바로 카페 입구였습니다. 제가 간 카페는 대구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한 카페입니다! 카페 건물은 생각보다 예쁘지 않았습니다, 주변이 철물점으로 가득한 철물점 거리였기 때문에 카페 건물 역시 튀지 않은 컨테이너식이었습니다. 카페 들어가기 전 찰칵! 들어가자마자 저의 이목을 끈 것은 큰 조형물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진짜 큽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 정말 대박이죠? 제가 그동안 가본 카페 중에 분위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점심을 먹고 왔기에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찍어야 했는데 카페 내부의 이곳저곳 사진 찍는다고 못 찍었습니다. (제일 중요.. 2021. 2. 6.
"소담숯불" 갈비 구이 - 대구 고깃집 "소담 숯불" 갈빗집에 저번 주 일요일에 가족들과 갔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식당이라 한 번 가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정말 행복한 음식인 듯합니다. 빨리 들어간다고 대충 찍었더니 역시…. 사진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여기는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고깃집입니다! 밑반찬들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김치전과 잡채는 물론 샐러드, 각종 나물무침 등 다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양념구이로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익는 거 기다리다가 밑반찬 몇 개를 다 먹기도 했습니다. 다시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추가했었습니다. 그리고 양념 통갈비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대급이었습니다. 정신없이 먹는다고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삼겹살로 마무리하기 위해 양념통갈비를 조금만 먹었습니다. .. 2021. 2. 3.
더리버163 (The River 163) 카페, 대구 카페 "더리버 163" 카페에 오늘 가봤습니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 있는 예쁜 카페였습니다. 건물 들어가기 전 간판이 입체적으로 한 글자씩 튀어나와 있더군요. 건물은 총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과 들어가는 입구가 전부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 천장에도 간판이 있었습니다. 1층 입구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전시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처럼 계단으로 올라가는 데 그림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다시 봐도 참 예쁘네요. 2층으로 올라가 들어갔는데 주방은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더군요. 2층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매우 넓은 공간을 칸을 두어 작은 공간으로 여러 개 만들어 이런 식으로 너무 예쁘게 꾸몄더군요.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약간 세트장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사람들이 없는..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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