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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3

대구 통큰통삼 "통삼겹살 무한리필" 고깃집 '통큰통삼' 고기 무한리필 집에 오늘 갔습니다. 시내 동성로에 위치한 "통큰통삼, 통삼겹살 무한리필"집에 오후 5시쯤에 친구들과 갔습니다. 저녁 먹기 이른 시간이라 가게 안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 데 두 테이블이나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었습니다! 가게 들어가니 바로 QR코드 및 온드 체크를 하더군요, 어딜 가나 이거는 필수코스죠. 가게 직원분들이 음식 준비를 하시더군요. 여기는 단체석 공간인 것 같네요. 참고로 샐러드 바 뒤편입니다. 쭉 스캔하다가 여기에 저희는 앉기로 했어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1인분에 11,400원이라니, 요즘은 참 보기 힘든 가격이죠?!?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기본 반찬들입니다! 상추, 깻잎 등 참 많네요. 고기 종류는 막창과 갈비,.. 2021. 1. 23.
[대구 카페] 무드 카페 (cafe MOOD) 예쁜 카페에 갔습니다. 이 카페는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곳은 특색있는 빵이나 음료가 있는 것은 아닌 데 그냥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예쁜 인테리어 요소들이 많은 흔히 말하는 "갬성 카페"인 것 같습니다. 카페 건물이 예쁘죠? 카페 주방과 옆에 이러한 공간도 있더군요, 안에 배치된 찻잔 세트가 하나같이 다 예뻤습니다! 사진이 살짝 다 흐리네요. 저희는 고구마라떼, 캐모마일 차, 아메리카노로 마실 것만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고구마라떼입니닿 저희는 여기에 앉기로 했습니다. 카페 중앙에는 사람들이 많이들 앉아있어 찍지 못했습니다. 제가 마신 고구마라떼는 그냥 고구마 아이스크림 녹인 맛이었습니다. 특히 친구가 마신 캐모마일 차를 한 모금 마셔봤는데 그냥 향이 좋은 뜨거운 물이었습니다. 사람이.. 2021. 1. 19.
[대구 동성로 맛집] "미식가의 구이" 대구 종로점 한 주 잘 마무리하고 계시는가요? 오늘 저녁은 맛있는 고기를 먹고자 저의 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시내에 갔습니다. 저희가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고기 식당으로 갔는데 주말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심하게 많더군요. 그래서 건너편에 있던 비교적 사람이 별로 없었던 이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미리 말씀드리면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어요!!! 이 곳도 알고보니 맛집이었습니다! 가게 들어가기 전 메뉴를 쭉 한 번 스캔 해봤습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우선 '미식가 세트A'시켰습니다! 빛 번짐이 심해 안 올리려 했지만 계속 보니 괜찮아 보여서 사진 크기 줄이고 그냥 올립니다 . 문구가 마음에 무척 들더군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밥을 드시러 오시는 많은 분에게 힘이 되는 문.. 2021. 1. 16.
노브랜드 버거 대구 동성로점 후기 노브랜드 버거를 드디어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에 밥을 다 먹고 산책할 겸 가까운 시내로 걸으러 갔다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노브랜드 버거를 먹어버렸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은 노브랜드 버거를 이미 많이들 먹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찾아보니 대구에는 3곳 밖에 없더군요. 먼저 개점한 대구의 2곳은 저희 집과 굉장히 멀어 엄두를 못 냈으나 동성로점은 저희 집과 굉장히 가까워 한 번 가봤습니다. 동성로점은 개점한 지 얼마 안됐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원래 동성로 자체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저녁 시간임에도 매장 안에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내를 둘러보다가 매장 안에 자리 빈 것을 확인하고 얼른 들어가 먹었습니다. 매장 들어가기 .. 2021. 1. 11.
[책 리뷰] 약간의 거리를 둔다 -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이 책은 가로로 약 11cm, 세로로 약 18cm인 매우 작은 크기의 책으로 156쪽가량의 내용을 펼치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작은 크기의 책으로 인해 한 페이지 당 담고 있는 내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금방 읽을 것으로 생각한다.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읽어봤으나 과거 내게 와닿았던 문장이랑 지금 내게 와닿는 문장이 다르다. 아마 그때 내가 처한 환경이나 상황이 지금과 많이 달라졌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의 차례는 1부의 '나답게가 중요해', 2부의 '고통은 뒤집어 볼 일', 3부의 '타인의 오해', 4부의 '보통의 행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인상 깊은 문장들이 참 많았다. 이 덕분에 나는 각각의 소제목을 통해 그 내용을 찾아 읽어가며 상황에 맞게 책 속에서 조언을 구할 .. 2021. 1. 6.
[대구 카페] "Cafe Melt" 탐방 (뷰 좋은 카페, 원두 맛집) 다들 한 해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어제 한 해의 마지막 날인만큼 어디라도 돌아다녀야 할 것 같아 대구의 유명한 카페에 갔습니다. 평소 친오빠와 카페를 자주 돌아다니는 데 항상 갔던 곳만 자주 가고 가까운 곳만 가서 어제는 색다르게 조금(?)은 먼 곳으로 갔답니다. 버스 타고 30분 정도의 거리였어요. 제가 갔던 곳은 대구의 복현동에 위치한 "Cafe Melt"입니다. 뷰 좋기로 소문난 것은 물론 원두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카페 건물은 총 5층 건물로 1층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주차공간이 전부였어요. 2층에서는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2층에서는 주문을 받고 주문받은 빵이나 음료들을 만드는 공간이 전부였어요. 옆에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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