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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올한 깐풍치킨, 황금 올리브 치킨 후기 bbq 황올한 깐풍치킨, 한번 먹어봤습니다. 황금 올리브 치킨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킨은 사랑입니당^^ 가격은 이랬습니다. 소스도 주더군요. 소스는 양념소스와 머스타드 소스였습니다. 황올한 깐풍치킨은 처음 먹어봤는데 예상외로 맛있었습니다. 후라이드는 말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추향이 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파, 고추와 함께 먹으니 식감이 배로 좋았습니다. bbq 황올한 깐풍치킨, 한번 드셔 보세요! 2022. 9. 19.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 후기 (줄거리 및 결말 포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정말 유명한 영화이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불릴 정도로 걸작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개봉한 영화로 2017년에 재개봉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얼얼하기도 했습니다. 멍해지는 기분이 저절로 들 만큼 여운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166분으로 2시간을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지루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굉장히 알차고도 박진감 넘쳤습니다. 인생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도록 보고픈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일찍 알았더라면 저의 삶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딸인 캐롤라인(줄리아 오몬드)은 죽음을 앞둔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으로 영.. 2022. 9. 18.
블랙핑크(BLACKPINK) - Yeah Yeah Yeah [가사/듣기] 블랙핑크 앨범 수록곡 듣는데 저는 이곡이 가장 듣기 좋더군요. 밝은 느낌이라 오늘 계속 들었던 것 같네요. "블랙핑크의 Yeah Yeah Yeah" 나 왜 이래 자꾸만 웃음이나 넌 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말도 안 돼 난 너에게 끌려 버렸어 너의 무심한 말투에 빠져버린 내가 우스워 넌 왜 나타나서 뭔데 자꾸 생각나 혹시 나 좋아하면 말해 Just say yeah yeah yeah Just say yeah yeah yeah 또 왜 이래 나도 날 모르겠어 아이 몰라 애매모호한 내 맘 말도 안 되는 너와 나의 첫 만남 이건 누군가 쓴 각본 우연이기엔 좀 수상해 넌 왜 나타나서 뭔데 자꾸 생각나 혹시 나 좋아하면 말해 Just say yeah yeah yeah Just say yeah yeah yeah 사실 난 .. 2022. 9. 17.
블랙핑크(BLACKPINK) - The Happiest Girl [가사 해석/듣기] 블랙핑크 수록곡을 듣는데 이 곡도 너무 좋더군요. 잔잔한 곡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BLACKPINK - The Happiest Girl" Don’t hold my hand 내 손을 잡지 마 Don’t beg me back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지 마 Don’t say that we’ll make it through this 우리가 극복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말하지 마 If I’m so beautiful then why 내가 무척 아름답다면서 왜? The doors we slammed 우리가 쾅 닫은 문들 The plates we smashed 우리가 부순 접시들 Echo with the sound of madness 광기 어린 소리가 울려 퍼져 I.. 2022. 9. 17.
코다 영화 후기 (코다 줄거리 및 결말 포함) 코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올해 재개봉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제목인 CODA는 농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청인 자녀를 뜻하는 Children of deaf adults의 준말입니다. 실제 코다인 베로니크 풀랭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2014년도에 프랑스에서 "미라클 벨리에"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의 리메이크작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음악 영화이기도 해서 듣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이 영화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감동적인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루비 역을 맡은 에밀리아 존스는 실제 코다가 아니며, 미국 수어를 9개월간 배운 뒤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비의 가족을 맡은 배우들인 트로이 코처, 말리 매트린, 다니엘 듀런트 모두 실제 농인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내용을 .. 2022. 9. 15.
아이유(IU) - My sea(아이와 나의 바다) [가사/듣기] 작년에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이다. 이 곡을 듣고 오열한 적이 있다. 큰 위로가 된 곡이다. 힘들 때 듣기만 해도 저절로 위로가 되는 곡인 것 같다. 나만 알고 싶은 곡이기도 하다. 라일락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정말 명곡!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2022. 9. 14.
윤하 - 기다리다 [가사/듣기] 정말 유명한 곡이죠. 저는 TV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 이 곡을 한 가수가 부르고 있는 것을 보고 알아봤는데 가수 윤하의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즐겨 들어야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한번 듣게 되었는데 여전히 좋았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윤하의 기다리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맘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 2022. 9. 13.
랑종 영화 후기 (랑종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랑종, 2021년에 개봉한 태국 공포영화입니다. 태국어로 무당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태국은 공포영화를 정말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죠. 제가 아직도 제대로 보지 못한 공포 영화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셔터.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계속 멈추다 보니 제대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볼 자신이 없습니다. 근데 그 영화의 감독과 우리나라 감독인 나홍진 감독이 함께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곡성으로 유명한 감독이죠. 아무튼 저는 개봉 전부터 너무 기대돼서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 가야 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청불영화입니다. 중간에 야한 장면이 나왔으나 너무 무서워서 야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페이크 다큐 형식이라 현실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2022. 9. 11.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줄거리 및 결말 포함)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한국에서 2008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2017년에 재개봉하기도 했습니다. 제목이 뜻하는 바처럼 버킷리스트를 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죽음을 다룬 영화이기에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죽음을 앞은 이들이 생각보다 밝고 담담해서 그런지 그러한 그들의 모습이 담백하게 느껴졌습니다. 깔끔하게 그려낸 그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영화의 내용, 그들의 버킷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지만 다소 괴팍한 성격인 사업가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은 결혼을 4번이나 했지만,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가난했으나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40년이 넘는 세월을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정비사,..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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