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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 Time For Love [가사 해석/듣기] 댄스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됐는데 너무 좋더군요. 요즘 계속 듣고 있습니다. "Chris Brown의 Time For Love" Oh yeah, yeah Oh yeah, yeah Oh yeah, Go This may be my last time 이게 내 마지막 시간일지도 몰라 So I'mma do whatever 그래서 난 뭐든 할 거야 This may be my last chance 이게 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For me and you together 너와 나를 위한 I can be your honeycomb 난 너의 벌집이 될 수 있어 And we can fly together 그리고 우리는 함께 날 수 있어 You're so sweet, I taste it baby 넌 정말 달.. 2022. 4. 27.
정여진 - 그래그래 [가사/듣기] (미소의 세상 OST) 정말 좋아하는 만화가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미소의 세상'이다. 미소의 세상을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주말에 미소의 세상을 다시 봤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덕분에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무엇보다 미소의 세상 엔딩곡이 생각보다 좋았다. 노래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당시에는 와닿지 않았던 노래 가사가 지금, 너무 깊이 다가왔다. 계속 듣다 보니 눈물이 나오기도 했다. (인생 살기 참 힘들지?) 가끔은 키 큰 소나무가 펼친 그늘에 앉아 가슴이 터지도록 깊게 숨을 들이쉬고 노을 걸친 지평선 너멀 바라보면서 어둠을 뒤로한 채 힘껏 달려보곤 하지 힘들었던 많은 상념들도 나를 조이던 주변에 널린 고민들도 모두 떨쳐버렸으면 모두 잊어버렸으면 잠시 접어놨던 꿈도 기지갤 켜면서 다시 내게로 오길 그.. 2022. 4. 22.
bhc 맛초킹 후기 및 가격 'bhc 맛초킹 콤보'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초킹 나온 지는 꽤 됐는데 인제야 먹어보네요. 그동안 먹었던 것만 주야장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금요일에 먹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뒤늦게 작성합니다. (다들 불금 잘 보내셨는지요?) 규칙으로 정한 것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치킨을 시켜 먹습니다. 근 몇 년 간 이 규칙은 정말 잘 지켜온 것 같습니다. 역시 치킨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듯합니다. 자꾸 원하게 만드니 말이죠. 저녁에 짜장면을 먹었었는데 블로그 작성하면서 치킨 사진을 보니 또 치킨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맵찔이인데 정말 맛있는 매콤함이었습니다. 살짝 매운 것 같은데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근데 매운 거 잘 드시는 분들이라면 매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달콤한 치킨이라 느낄 수 있.. 2022. 4. 17.
교촌 콤보 후기 (교촌 레드콤보, 교촌 허니콤보, 가격) 몇 시간 전 야식으로 교촌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시킨 치킨은 "교촌 허니콤보"와 "교촌 레드콤보"인데요. 평소에는 레드콤보보다 허니콤보를 더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레드콤보에 더 손이 가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동안 교촌 치킨의 허니콤보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허니콤보를 잘 안 먹었던 것 같네요. 레드콤보가 정말 맛있습니다! 허니콤보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각각 20,000원입니다. 치킨은 사랑입니다 ^&^ 2022. 4. 9.
푸라닭 콘소메이징 후기 (푸라닭 콘소메이징 치킨 및 소스) 푸라닭 신메뉴가 몇 달 전에 나왔었죠? 바로 "푸라닭 콘소메이징". 이제야 먹어봤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뭔가 맛이 예상돼서 끌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신메뉴라 먹어봤습니다. 근데 요새 치킨값이 살벌하네요. 이제는 서민 음식이라고 말할 수 없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치킨값도 조금씩 오르고 배달 값도 조금씩 오르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치킨값 3만 원 찍을 것 같습니다. 근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살벌하게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울었습니다. 먹으면서 '와, 이보다 더 맛있을 순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 '이게 치킨의 정점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도착했다는 벨이 울리자마자 오두방정 떨면서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푸라닭을 맞이했.. 2022. 4. 3.
윤하(YOUNHA) -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 [가사/듣기] 불과 며칠 전에 윤하가 정규 6집 앨범을 냈습니다!!! 평소 윤하의 곡들을 굉장히 많이 듣는데요. 윤하의 곡들을 들으면 저절로 힐링되더군요. 정말 명곡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원래 정규 6집을 작년 말에 냈었는데 그때는 11곡이었는데 이번에는 14곡이더군요. 3곡을 더 추가해서 낸 것이죠. 총 14곡인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을 들어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2022. 4. 2.
가다실 9가 접종 후기 (HPV 백신 가격 및 정보) 책상 서랍이 더러워서 정리하다가 우연히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가다실 9가 접종 카드'였습니다. 뒤늦게 제가 이걸 맞았었다는 것이 생각나더군요. 저는 2년 전에 맞았었는데요. 20대 초반에 비교적 일찍 맞았습니다. 3차례에 걸쳐서 맞았었는데요. 이때 1차를 맞고 난 후 2차는 2개월 후에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3차는 6개월 뒤에 맞아야 합니다. 저는 그냥 동네병원에서 맞았는데요. 가격은 한 번 맞을 때 약 2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총 3번을 맞았으니 60만 원 정도 썼던 것 같네요. 당시에 백신 맞고 계산할 때 손 떨면서 카드를 줬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정말 비싼 것 같아요. 많이 저렴해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찾아보니 저렴하게 맞는 방법이 있더군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사이트.. 2022. 3. 31.
2022년 벚꽃 개화시기 전국 , 벚꽃 만개시기 요즘 길거리가 많이 화사하죠? 벚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벚꽃이 여기저기 피었는데요. 봄이 왔다는 것을 마구 알려주는 듯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일요일 저녁에 길을 걷다가 벚꽃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예뻐서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멈춰서 벚꽃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매년 피는 벚꽃임에도 볼 때마다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아주 예쁜 꽃인 만큼 많은 사람이 명소에 찾아가고는 하는데요. 무엇보다 벚꽃은 피는 기간이 무척이나 짧아서 개화시기를 잘 알아낸 다음에 가야 합니다. 벚꽃은 피기 시작하고 7일이 지나면 서서히 지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너무 예쁘기도 하고 기간도 짧아서 더욱 희소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전국 벚꽃 개화시기를 한 번 알아볼까요? 이번에도 생각보다 벚꽃이 .. 2022. 3. 28.
주술회전 0.5권 실물 후기 (주술회전 6주차 특전 개봉) 주술회전 6주 차 특전도 엄청났습니다! 바로 "주술회전 0.5권"입니다. 주술회전 학생증을 얻고 이제 더는 주술회전 특전 소식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 했는데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 결국 6주 차 특전 소식을 접하고는 바로 영화표를 예매해야 했습니다. 이러다가 주술회전 영화표 값 10만 원 찍을 것 같네요. 저도 이 정도로 주술회전 영화에 애착을 가질 줄은 몰랐습니다. 한 영화를 이렇게 많이 예매한 적은 처음이네요. (그놈의 특전이 뭐라고….) 맨 처음 CGV에서 예매하려고 했는데 벌써 자리가 다 찼더군요. 다른 지점도 자리가 다 차서 롯데시네마에서 예매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조조로 보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5주차 특전이었던 순애야 포스터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5주차 특전은 포스터라 인기가 없었나 봅..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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